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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 마이어(Milton Sanford Mayer)미국의 언론인 겸 교육가이며, 《프로그레시브》에 오래 연재한 칼럼니스트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미국 시카고에서 개혁파 유대교도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시카고 이브닝 포스트》 등 여러 매체에서 기자로 일했는데, 1939년 10월 7일자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 게재한 「나는 이 일에서 빠져야 할 것 같다(I Think I’ll Sit This One Out)」로 널리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는 1950년에 퀘이커교도가 되었는데, 1960년대에는 국무부의 규정에 따라 ‘충성 맹세’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여권 발급이 취소되어 정부에 항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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