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출생.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 졸업.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투명인간』 『안경을 흘리다』 외 다수. 2018년 『안경을 흘리다』, 2020년 『당신에게는 이르지 못했다』 아르코 우수도서 선정. 2023년 애지문학상 수상.
<누군가의 그늘이 된다는 것은> - 2022년 6월 더보기
당신이 물었다. 시를 사랑하느냐고. 나는 시를 쓰듯 말했다. 시를 위한 시인으로 늙어가고 싶다고. 2022년 6월 권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