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문 앞에서》, 《책장 너머 돼지 삼 형제》를 쓰고 그렸으며, 동화 《돌 씹어 먹는 아이》 《리얼 마래》 《친애하는 악몽 도둑》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천보추이 국제 아동문학상을 비롯해 다수의 국제적인 일러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책 《가면의 밤》으로 샤르자 어린이 독서 축제 일러스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문 앞에서> - 2021년 9월 더보기
반복되는 일상을 살다 보면 하루의 의미란 종이 한 장처럼 얇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상한 문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책이 끝날 때까지 입구가 반복되는 문입니다. 이 문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