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국어교육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동안 국어사전과 백과사전, 국어 교재 등을 기획 편집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 따라쓰기」 「1·2학년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낱말 퍼즐」, 창작 동화 「무적의 ㄱㄴㄷ 삼총사」 등이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담이의 보물 1호 스마트폰은 나무토막으로 변했어요. 하루아침에 보물 1호를 잃어버린 담이는 당황하지만 스마트폰 없이 하루를 보내고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돼요. 담이에게 어떤 물건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여러분도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보물 같은 이들과 눈을 맞추고 도란도란 정답게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