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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도마에 요시키

국적:아시아 > 일본

최근작
2016년 12월 <게임을 움직이는 수학과 물리>

도마에 요시키

1976년생으로 아이치현에서 태어났다. 아이치공업대학교를 졸업한 후 게임업계에 몸 담으면서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었다. 2014년 10월까지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에서 주로 그래픽 프로그래밍을 했다. 관련 작품으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아바마마 오셨다! 어서 굴려라!> 등이 있다.
이후 독립해서 게임 개발 유닛 logicalbeat(http://logicalbeat.jp/)를 설립하여 게임 프로그래밍을 의뢰 받거나 집필과 강연을 하고 있다.
<게임을 움직이는 기술과 발상>으로 CEDEC AWARDS 2013 저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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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게임을 움직이는 수학과 물리> - 2016년 12월  더보기

많은 사람이 ‘컴퓨터 게임은 매우 좋아하지만 수학은 좀……’이라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이 둘은 밀접한 관계로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컴퓨터 게임을 동작하게 하는 기술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기초가 되는 부분은 수학과 물리다. 여러분이 어려워하는 ‘수학’과 ‘물리’는 학생 때 배운 것이다. 게임 개발에 사용하는 수학은 깊게 들어가면 어려운데 대하는 방식이나 풀어 나가는 방법이 학생 때 배운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를테면 게임 개발에 사용하는 수학과 물리에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학생 때 배운 수학 시험에는 반드시 정답이 정해져 있다. 설명서에 쓰여 있듯이 게임도 대부분 정답이 없다. 시행착오를 겪고 최종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용자가 만족하면 그것이 바로 정답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하나가 아니다. 어떤 문제에 정면으로 부딪쳐서 잘 되지 않을 때는 사고방식을 180도 바꿔 전혀 다른 방법으로 부딪치면 손쉽게 풀리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게임 개발에 사용하는 수학에는 퍼즐 게임을 풀 때와 같은 재미가 있다. ‘수학을 도구로 생각하는 것’과 ‘수학에 익숙하고 친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배우기보다 익숙해져라’는 말처럼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수학이 좋아진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으로 여러분이 수학을 좋아하게 된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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