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최고의 체대 입시 전문가. 체육 교사 모임인 ‘공교육체대입시연구회’를 이끌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올바른 체대 입시 설계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용수쌤을 만나면 대학이 보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차별화된 입시 전략으로 학생을 지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6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집약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수백 명의 대학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학교,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언론사 등에서 체대 진학 특강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주간지 <미즈내일>이 개최하는 체대 입시 강좌의 대표 강사다. 현재 의왕고등학교 교사이자 경기도진로진학단 위원으로 활동한다. 저서로는 [체대 입시 따라잡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