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어 하는 번역가. 옮긴 책으로 <바나나와 쿠스쿠스>가 있으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모닝캄> <주부생활> 등 다양한 매체에 실리는 영어 칼럼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