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한량을 꿈꾸는 청춘. 1990년생. 홍익대학교 판화과 졸업. 졸업 후 내던져지듯 사회로 나왔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던 때에 ‘열정에 기름붓기’를 만났고, 이곳에서 청춘들을 응원하는 그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