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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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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남북 청춘, 인권을 말하다>

최일화

먼지 많고 산 많고 철 많기로 유명한 함경북도 무산에서 태어났다. 남자아이이길 간절히 바랐던 아빠의 소원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아빠를 위로하는 것일까? 나는 어린 시절 남자보다 더 장난이 거친 말괄량이였다고 한다. 겁 없는 성격이라 작은할머니를 찾아 북한을 나왔다. 부모님과 떨어져 아무것도 모른 채 열여섯 살에 세상으로 나왔을 때 나는 공포감와 두려움에 압도된 어린 소녀에 불과했다. 하지만 타향에서 살기 위해 강해져야 했고 적응해야 했다. 적응력 하나는 꽤 좋은 편이라 5년간 캐나다와 중국 등지에서 살다가 이곳 대구를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정착했다. 앞으로 제3의 고향은 어디가 될지 나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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