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경북 상주에서 출생, 역학에 입문하여 고 박장규 선생으로부터 제3율 시공간학을 이수했다. 우먼센스, 주부생활, 월간 역학, 레이디 경향 등 각종 언론에 작명에 관한 칼럼 및 인터뷰 기사를 싣기도 했다. 저서로 <작명보감>이 있으며 정보국 명상센터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서 필자가 자신있게 밝힐 수 있는 것은 책의 모든 내용이 경험을 통해 쓰여졌다는 점이다. 그래서 시중에 출간되어 있는 다른 서적과는 내용 면이나 구성 면에서 새로운 느낌을 주리라 본다... 필자가 안타깝게 생각했던 점은 시중 철학서들이 너무 난해하고 고급스러워서 일반인들이 읽었을 때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기가 쉽기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었다...
필자가 알고 있는 철학은 인간과 일 즉, 살을 통해 깨닫게 되는 과정을 알기 쉽도록 일반인들에게 접근하여 이해시켜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