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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선희

최근작
2022년 7월 <봄밤은 언제나 짧았네>

조선희

제주 출생.
2008년 《시사문단》 등단.
시집 『수국꽃 편지』, 『애월에 서다』, 『봄밤은 언제나 짧았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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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봄밤은 언제나 짧았네> - 2022년 7월  더보기

이번 생도 비껴가질 못했다 멀리 온 줄 알았는데 늘 당신이 먼저다 다음 생은 바람으로만 서성거려야지 목련꽃 환히 핀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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