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그림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 《달집 태우기》로 ‘제4회 앤서니 브라운 & 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어린이책 《그림자 아이》 《하늘을 부르는 음악 종묘제례악》 《소리도 빛도 없이》 《시간의 책장》 《그날의 기억》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 《진홍이 아니라 분홍》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