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문학과 의식』봄호로 등단, 2015년 시집 『거짓말 통조림』 펴냄.
<거짓말 통조림> - 2015년 6월 더보기
그동안 애쓴 내가 보인다 맨손으로 물고기 잡는 아이처럼 움키기에 급급했던 시들 잘 가거라, 안녕 이제 나는 자유다 새로운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