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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마리 오코너소비에트 체제 붕괴 이후의 쿠바 정세부터, 미국의 예술가들, 지식인들에 대한 칼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룬 저널리스트이자 문화평론가이다. 샌프란시스코 예술학원을 다녔고,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을 졸업했다. 대학교 재학 중에 동료 학생들과 1973년 칠레 군사쿠데타 이후 칠레 정부의 벽화예술가 탄압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상을 받기도 했다. 〈로이터 통신〉의 중앙아메리카 지국장을 거쳐, 12년 동안 〈LA타임즈〉 전속 기고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기획 기사를 썼다. 블로흐-바우어 가문 소유의 클림트 작품을 되찾으려는 마리아 알트만에 대한 기사를 2001년에 〈LA타임즈 매거진〉에 내보냈다. 현재는 〈워싱턴포스트〉의 예루살렘 지국장을 맡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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