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태어나 사범대학을 졸업하였다. 글을 쓰기 전에는 센느 상데니에서 여러 해 동안 일했다. 갈리마르에서 선집 《백지》를 출판했고, 1989년부터 이야기책을 쓰고 있다. 다섯 권의 소설과 한 권의 수필 그리고 어린이 책 <마법의 분필>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