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레고를 좋아했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은 『레고 플레이 북』이나 『레고 스페이스』 같은 레고 책을 만드는 데 힘을 쓰고 있으며 빌룬트 레고 본사에서 진행하는 디자인 워크숍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직접 디자인한 ‘레고 엑소수트’는 2014년 공식 레고 아이템으로 선정되어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영국의 런던 부근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