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생. 재일 사학자. 한국 근대사, 독립운동사 전공. 와세다(早?田)대학교 문학부 사학과 졸업. 메이지(明治)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히토츠바시(一橋)대학교 교수 및 시가(滋賀)현립대학교 교수 역임. 시가현립대학교 명예교수. 재일한인역사자료관 관장 및 비영리법인 문화센터아리랑 센터장을 역임. 저서: 『現代史資料6 ?東大震災と朝鮮人』, みすず書房, 1963(공저); 『現代史資料25 朝鮮1 三·一運動1』, みすず書房, 1966; 『現代史資料26 朝鮮2 三·一運動2』, みすず書房, 1967; 『現代史資料27 朝鮮3 朝鮮?立運動1』, みすず書房, 1970; 『?東大震災と朝鮮人』, 中公新書, 1975; 『朝鮮人?徒出陣-もう一つのわたづみの?』, 岩波書店, 1997; 『朝鮮?立運動の群像-啓蒙運動から三·一運動へ』, ?木書店, 1998; 『呂運享評? 1 朝鮮三·一運動』, 新幹社, 2002; 『?東大震災·虐殺の記憶』, ?丘文化社, 2003; 『呂運享評? 2 上海臨時政府』, 新幹社, 2005; 『錦?の中の朝鮮と中?-幕末·明治の日本人のまなざし』, 岩波書店, 2007. 그 외 다수.
<여운형 평전 1> - 2007년 12월 더보기
역사는 뒤에서 보면 필연의 연쇄이지만, 시대의 분기점이나 각각의 운동이나 사건의 관계에는 그때마다 다른 선택지들이 있다. 원고를 완성하고 나서 보니, 여운형이 선택한 길은 적어도 해방까지는 틀리지 않았고, 무엇보다 성실하게 민족의 명운을 개척해나가려 했다. 나는 그런 점을 증명했다고 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