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적인 노동을 강요해 노동자의 심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블랙기업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일본에서 만들어진 변호단체이다. 2013년 7월 결성됐으며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젊은 변호사들을 주축으로 200여 명의 변호사가 참여하고 있다. 블랙기업 피해자의 법률적 권리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블랙기업에 대한 대응책 연구·조사·정보전달·사회적 문제제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