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설화와 같은 우리 옛이야기들을 공부하며, 이를 ‘몸’이라는 키워드 중심으로 다시 살펴볼 나름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요 논저로 「판소리에서의 도덕적 규범과 윤리적 선택의 의미」, 「설화에서의 도적 혹은 의적 재현에 관하여」 등이 있다. 현재는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