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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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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이런 시급 6030원>

이남신

올해 민주노총 조합원으로 한국노총의 추천을 받아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이 됐습니다. 포복해온 지역 비정규 노동단체들의 활동이 공인받았다는 기쁨이 큽니다. 이랜드에서 장기 파업 투쟁으로 해고된 뒤 한국비정규노동센터에서 6년째 소장으로 일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질 위기였습니다. 한 번도 비정규직으로 살지 못했으면서 비정규 운동을 하다 보니 스스로 민망합니다. 노동자는 하나라는 믿음으로 노동 인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이들의 삶을 개선하는 일을 계속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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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런 시급 6030원> - 2015년 10월  더보기

노동조합 바깥에서, 법제도 보호로부터 배제되어 온갖 차별과 고용 불안 속에서 고통받는 그들에게 유일한 임금 인상 교섭 창구가 바로 최저임금위원회다. 그런 의미에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사회적 임금 교섭의 장이다. 최저임금 수준이 대다수 저임금 노동자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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