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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카를로스 오네티(Juan Carlos Onetti)우루과이의 소설가이자 언론인. 1939년에 중남미 최초의 현대소설로 평가받는 첫 장편소설 『우물』을 출간했으며, 문인 동료들과 문학 주간지 『마르차』를 창간해 편집장을 맡았다. 1941년부터는 로이터 통신사에서 일하며 작품활동을 계속했다. 1949년에 발표한 단편소설 「해변의 집」에서 처음으로 허구적 공간인 ‘산타마리아’가 주 무대로 등장하는데, 이후 오네티의 독특한 소세 세계는 산타마리아를 중심으로 구축되었다. 대표작인 『짧은 삶』 『조선소』 『훈타카다베레스』를 ‘산타마리아 삼부작’이라고 부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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