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교를 전전하다 마지막으로 대승 불교에 귀의한 평범한 재가 불자이다. 춘천 현지사에서 종종 다보탑과 석가탑을 돌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후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를 썼고 헤르만 바일의 [대칭]을 번역했다. 2023년 현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금강경]과 [법화경] 앱(안드로이드)을 출시했으며 부처님의 말씀(wordofbuddha.co.kr)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