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체육프로그래밍 전문가인 곽미진은 20년간 대학강단과 현장에서 체육지도자와 엘리트선수는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요가, 생활체조, 스포츠댄스 등을 교육하고 있다. 용인대 체육학 석사 졸업, 원광대 체육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원광대, 전주대, 기전대 체육관련 학과에 출강 중이다.
기전대 카이로스포츠과, 전북체육고, 전북스포츠과학협회 등에서 지도자를 위한 요가를 강의하고 있으며 건강관리공단, 전주시교육청, 노인복지회관 등에서 생활요가를 지도했다. 강단과 현장에서 확인한 이론과 경험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하며 건강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요가와 운동 방법을 연구한다.
전주시청 체육청소년과 소속으로 시민을 위한 48개 광장의 생활체조 프로그램 관리책임도 맡고 있는 저자는 우리 전통의 멋과 선율을 살린 비빔체조를 만들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전주시청 친절체조 등 독창적인 생활체조 160여 작품을 창안해 전국에 보급했다. 사무직 근로자들을 위해 개발한 전북우정청 체조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