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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원철

최근작
2014년 9월 <시간의 조각들>

최원철

경북대 생물학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카이젤스라우테른 대학교 생물학과 박사과정을 마친 후, 미국 국립보건연구소 식품의약국(US FDA)에서 근무하였다.

<문예한국> 및 <문예시대>를 통해 문단에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그리움이 진하여 눈물이 될 때>, <기막힌일 당하거든>, <비오는 날 누구와 만나도 사랑하게 된다>, <바디의 랩소디>, <사랑의 허상>, <사랑의 판타지>, <깍지 속 콩순이>가 있다.

현재 부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며, 동대학 생물기술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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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리움에 널 그리며> - 2000년 9월  더보기

고독은 神이 인간에게 준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독은 사랑을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며, '나는 누구인가'를 반성하게 하는 거울입니다. 이 풍요로운 계절에 우리는 고독해야 합니다. 고독은 나의 영혼을 소생케 하는 호흡입니다. 이 고독함과 사랑을 다행이 글로 표현할 기회가 있다는 것은 여간 행복한 일이 아닙니다. 심오한 진리와 나의 철학이 숨어 있고, 나의 사랑이 자라는 詩를 쓰고 싶었습니다. 먼 훗날 나를 아는 이 없어도 나의 한편의 시가 독자들의 가슴에 여울져 흐른다면 그보다 행복한 일은 이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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