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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시나 스토르니(Alfonsina Storni)아르헨티나의 시인. 1892년 스위스 출신의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궁핍한 환경으로 학업을 중단했지만 가사 일을 하면서도 책을 놓지 않으며 시를 썼다. 이후 교사 자격증을 받아 교단에 서고 시인으로 데뷔했지만 기혼자와 사랑에 빠져 미혼모의 처지에 놓이고 만다. 스무 살의 나이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상경한 그녀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치열한 작가의 삶을 개척해나간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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