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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미디어 콘텐츠 그룹 NEW는 2008년 설립 3년 만에 한국 영화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르며 <부산행>을 비롯해 <신세계>, <숨바꼭질>, <스물>, <연평해전>,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의 작품을 투자 배급해 한국 영화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동종 업계 최초로 중국 투자 유치 및 한중 합자 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 시장에 도전하고 있고, 첫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새로운 콘텐츠 유통 모델을 제시하며 콘텐츠 리더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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