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노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935년 미국 텍사스에서 멕시코계 미국인의 2세로 태어났다. 사우스웨스트 주립대학에서 교육학을,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로만스어 문학을 공부한 뒤 UC 리버사이드 대학의 총장을 역임했다. 1984년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해를 삼켜버린 9.4329>, <어느 꼬마의 마루밑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