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 출생. 1995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2007년 김달진창원문학상 수상. 시집 『저녁의 내부』(2016년 세종 우수도서 문학 나눔 선정), 『그때 나는 버스 정류장에 서 있었다』. 날라리인문학 <돗귀>·<시시콜콜>회원. 경남문협·창원문협·경남시협 이사, (사)시사랑문화인협의회 부회장. 문학치료·소통·청소년 인성 강사
<그때 나는 버스 정류장에 서 있었다> - 2020년 12월 더보기
당신을 본다 살아 있다는 기척을 보여 주는 나 어두워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선 완강한 나무처럼 당신은 그렇게 오래 있어라 나, 당신에게 가는 중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