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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1960년대가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쯤 성탄절을 앞두고 계속 논란의 중심이 될 부산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는 경남 양산에서, 중·고등학교는 부산에서 다녔다. 지금도 옆에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친구가 서울대 인류학과로 가자고 꼬드겼으나 과감히 거절하고 신문학과를 선택했다. 이것이 친구의 조언을 거절한 처음이었고 마지막이 될 것이다. 이후에는 친구의 조언에 따라 군 입대와 언론사 입사를 하면서 생의 고비를 잘 넘겨왔다. 친구와 언론계의 길은 같았으나 근무처는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현재 SBS 라디오센터에서 편성기획팀장으로 재직 중이며 라디오피디이지만 음악 방송을 거의 하지 않은, 맞는 듯 아닌 듯한 라디오피디의 삶을 살고 있다. 평소에도 국사를 좋아했고 앞으로도 국사를 사랑할 것이다. 아! 물론 국사 국정교과서 추진엔 단호히 반대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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