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무소 건축농장 소장
최장원은 중앙대학교 건축학과와 컬럼비아 건축대학원을 졸업하고 2013년에 건축사무소 건축농장을 설립하여 디자인과 예술 분야에서 건축과의 소통방식을 탐구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뉴욕현대미술관, 현대카드가 공동주최한 ‘젊은건축가프로그램’ 첫번째 당선 작가(프로젝트 팀 문지방)로 선정되어 ‘신선놀음’(2014)이라는 파빌리온을 선보였다. 광화문 광장에 난민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점들의 이야기 축제>(2013)를 제안했으며, <재료의 건축/건축의 재료>(금호미술관, 2015)전에 파빌리온 작가로 참여했으며 <이영희 바람: 바램>(동대문디자인플라자, 2015)전 공간기획을 맡았다. <주말예술농장> 프로젝트로 2015 김수근건축상 프리뷰상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5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건축부문>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