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토마토 전 취재기자. 재밌게 살고 싶어 월간토마토와 함께하게 됐고 2014년, 더 재미있는 일을 찾고자 토마토를 떠났다.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보는 것을 좋아한다. 길에서 만난 개 몇 마리가 짖는 소리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여리지만, 강단 있는 성격으로, 현재 세상을 여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