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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어렸을 적에 아버지께서 사진관을 하셨다. 그래서일까. 사진을 배운 적도 없는데 손에는 어느새 필름 카메라가 들려 있었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진에 담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어른이 되었다. 경찰관이 되고 난 이후에도 따뜻한 온기를 지닌 세상과 사람 냄새나는 사진 찍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랬더니 누군가 그의 사진에 꼭 맞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다고 얘기해왔다. 그는 말한다. “참 좋다”고. 따뜻하고 행복한 이 모든 일들이. 경찰청 및 서울지방경찰청 화보 촬영, '경찰 29초 영화제' 참여, 경찰문화대전 사진부문 입선 등의 경력과 함께 지금도 열심히 카메라와 연애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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