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자녀들과 가정을 돌보는 여성 농민들이 모여 농촌과 농업을 힘차게 지키고, 여성 농민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을 만들었습니다. 토종 씨앗 지키기 운동과 ‘언니네텃밭’ 사업을 열심히 한 것을 인정받아 ‘지역사회 식량보장연합(CFSC)’이 주는 2012년 ‘세계식량주권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