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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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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나무에 손바닥을 대본다>

박천순

초등학생 때부터 ‘읽기, 쓰기’를 좋아했다. 문학소녀, 글 잘 쓰는 아이로 불리는 게 자연스러웠다고 한다. 그러나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시를 배우고 쓰려고 하자 자신이 한없이 무능하고 초라하게 보였다고 한다. 지은이 박천순은 시와의 긴 사랑과 전쟁, 가슴앓이를 통해, 그리고 좌충우돌 흔들리며, 수없이 쓰고 지우며 시를 썼다..
2011년 ≪열린시학≫ 가을호에 <몰포나비> 외 3편으로 등단하였다.제9회 정읍사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 ≪달의 해변을 펼치다≫(2016)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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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달의 해변을 펼치다> - 2016년 3월  더보기

이 시집 속의 나는 내가 아니다. 나를 찾아왔던 수많은 연민들! 이들을 다독이는 데 오랜 시간을 보냈다. 이제 절망의 나날도 사랑해야 함을 안다. 묵묵히 걸어가는 문장은 아름답다. 이들이 꽃과 바람, 눈비를 잘 견뎌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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