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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건축물의 3차원 생성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도시경관의 변화를 예측하는 연구로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서울학연구소에서 특별연구원으로 역사경관의 조사와 기록 분야를 다루었다. 강릉원주대학교에 재직하면서 2010년 초겨울 타이어만큼 무거운 기계를 안고 무주계곡으로 내려가 명승 문화재를 스캐닝하면서 문화유산의 3차원 디지털 기록을 시작했다. 2013년 고도(古都) 부여에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전통조경학과로 거취를 옮겼다. ‘문화유산의 디지털복원설계’, ‘역사경관분석 및 보존’, ‘문화재 GIS’ 과목을 학생들과 같이 즐겁게 탐구하고 있다. 현장 실무와 밀착된 연구와 교육을 병행하고 싶어서 2015년에 ‘디지털 헤리티지 연구소’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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