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프란시스 윌리암 스코필드 박사에 관한 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행 및 연구 지원금을 제공한 서부미시간대학교의 국제 및 지역학연구소와 서울의 국제문화재단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한국과 캐나다에서 연구를 준비하고 수행하는 데 귀중한 도움을 주신 한국과 캐나다, 미국의 여러 사람을 전부 언급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특별한 감사를 드리고 싶은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멘토이자 친구인 앤드류 남Andrew C. Nahm 박사, 지도위원회의 소중한 일원인 유진 킴C. I. Eugene Kim 박사, 친절한 중재를 통해 한국의 소중한 인맥을 소개해 준 의회도서관 동양학 부서의 키 양Key P. Yang 박사, 토론토대학 내 빅토리아 컬리지의 부교무직원이자 한국 전문가인 로스 맥도날드Ross H. MacDonald 박사, 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캐나다에서의 이 연구는 훨씬 적은 열매를 맺었을 것입니다. 집으로 초대하여 삼촌의 문서를 열람하게 해준 캐나다 온타리오 브레슬로의 조지 카디널George I. Cardinal, 환대와 우정을 베풀어준 서울의 양종해와 배동순, 그리고 나의 통역가이자 가이드인 서울의 김영상, 본토의 언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없이 낯선 문화 속에서 연구를 수행하려면 많은 분께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 스코필드 박사에 대한 사랑과 존경으로 기꺼이 시간과 도움을 주신 수많은 한국인에게도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들의 지원과 격려는 스코필드 박사가 한국 민족에게 왜 평생을 바쳐 헌신했는지 거듭해서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친구이자 남편에게 깊은 감사를 표해야 할 것입니다. 그는 나의 얘기를 들어주었고, 수정해주었으며, 조언해주었고, 인내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