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 살며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쥐트도이체 차이퉁>, <보그> 같은 유명 매체에 기고하는 기자다. 발리, 모로코, 미얀마, 포르투갈, 영국, 오스트리아에 관한 책을 썼고 ‘전기 쓰기’ 강사로도 일하고 있다. 미국어문학을 공부하면서 뉴욕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 열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