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날들을 그립니다. 공간과 사람, 사물, 그 안에 담긴 색상과 패턴이 주는 '순간의 감성'을 더욱 선명하고 담백하게 담아내고자 합니다. 주로 광고, 사보, 책 표지 등에 그림을 그리며 주요 표지 일러스트 작업으로는 ≪서른아홉 아빠애인, 열다섯 아빠딸≫, ≪멍때리기≫, ≪잘 먹고 있나요?≫, ≪하하의 썸싱≫, ≪브랜드 썰전≫, ≪성스러운 17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