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 모습은 아무도 모를 정도로 비밀스러운 작가입니다. 《우리 모두 같은 사람이에요》는 그의 첫 번째 그림책이자, 우리나라에 소개된 첫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