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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후 잠깐의 정치팀 외도를 제외하고는 줄곧 사회팀에 몸담았다. 2011년부터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의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6년간 이들의 산재 사망 사건을 취재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대 조선 잔혹사』를 펴냈다. 이후에는 현장실습생들의 산재 사건을 파헤쳐 『열여덟, 일터로 나가다』를 썼다. 이 책 『라이더가 출발했습니다』의 시작도 열여덟 배달원의 사망 사건이었다. 그 밖에도 이랜드 파업, 쌍용차 사태, 용산 참사, 두리반 투쟁, 양진호 위디스크 사건 등을 취재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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