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사로 일하며 글을 써요. 첫 번째 책인 <모기가 할 말 있대!>로 2012년 프리들 호프바우어 상과 2014년 독일 아동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어요. 아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은 자연의 비밀을, 정확하면서도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로 풀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