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협동조합형 공공주택 ‘이웃기웃 청년 주거협동조합’에서 이사장을 지냈다. 주거운동 시민단체 민달팽이유니온에서 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원룸상식사전』을 집필했다. 청년과 여성의 집에 관한 정책에 관심이 많다. 대학원에서 주택과 도시정책을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