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지교육원에서 글쓰기 전임 교수로 강의합니다. 가끔 사람들에게 책을 추천하는 북큐레이터 일도 합니다. 추천하는 책에는 꼭 그림책이 한 권씩 들어갑니다. 평소에도 어른들이 그림책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 인연으로 그림책 《이웃과 함께한 멋진 하루》《자매는 좋다!》를 번역했습니다. 그동안 오마이뉴스 예스24 웅진 오디언에서 일을 했고, 글쓰기와 출판 관련 강의를 15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