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격차의 재생산 구조와 사회정치적 의제화”와 “다중격차 시대의 사회적 균열과 정책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대주제로 한국의 불평등을 꾸준히 연구해 오고 있다.
세계 각국의 불평등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14년에는 옥스퍼드대학교 출판부에서 발간한 『Changing Inequalities and Societal Impacts in Rich Countries』의 한국 부분인 「Korea: The Great U-Turn in Inequality and the Need for Social Security Provisions」를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