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정치외교학과 경제학을 공부했고,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한 뒤 운 좋게 변호사가 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법과 인연을 맺었지만 돌이켜 보면 잘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궁금함이 많고, 잡생각도 많다. 쉽고 유익한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소파 위의 변호사》 《나를 지키는 생존법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