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이너이자 <소하우닷컴sowhow.com>의 설립자. 주말농장의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사용하기 편하면서도 미학적인 사용 설명서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 노력이 2014년부터는 광범위한 유기농 씨앗들의 포장지로 이어졌고 2017년에 이르러 《채소를 기르자》로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