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웹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간 랭킹 1위를 차지한《월드 티처》로 데뷔. 시리우스 일행의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이렇게 이루어낸 남자들의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여러분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