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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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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책방을 떠날 거야>

김정애

‘부산아동문학신인상’으로 등단했고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부산의 동네 책방 ‘책과아이들’에서 오래 일했습니다.
인물 이야기 《이종률》, 동화 《울퉁불과 아기 여우》를 썼고, 함께 쓴 책으로 《해돋이 마을》 《자꾸자꾸 책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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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울퉁불과 아기 여우> - 2020년 12월  더보기

밤늦게 공부 모임 마치고 집으로 갔을 때는 손이 꽁꽁 얼어 있었어요. 아기 여우처럼 쪼그맣던 막내가 잠결에 내 손을 꼭 잡았어요. 얼어 있던 손이 따뜻해질 때까지. 조그만 두 손이 봄 햇살처럼 온기를 주는 게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커다란 행복감 뒤를 울퉁불이 살며시 따라왔어요. 외롭고, 힘들고, 아픈 울퉁불이 나를 보았어요. 자기 얘기를 해 달라는 눈빛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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