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외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을 편집하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는 그림책들을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이쪽이야, 찰리》, 《아이다, 언제나 너와 함께》, 《다섯 밤만 자면 크리스마스》, 《어린 왕자》, 《나무 구멍 속에는 누가 살까요?》, 《굴속에는 누가 살까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