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독일에 교환학생으로 가면서 좋은 맥주에 눈을 떴다. 홈브루잉 대회에서 몇 차례 수상한 후, 케그에 맥주를 채우는 일부터 시작해 지금은 수석양조자가 되었다. 지난 이십여 년간 워털루, 하푼, 메이플라워, 백이스트 양조장에서 맥주를 만들었다.